오늘도 어김없이 명지2동에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이 떴습니다~

책상 위에 올려진 여러 홍보지들이 보이시나요~?

지역주민들에게 낙동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해 알리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

오늘도 짐을 한 보따리 싣고 왔습니다.

그런데 더운 날씨에 많은 짐을 옮기다보니 땀이 주륵주륵 흘러

시작부터 몸이 너무 지치기도 하였습니다.ㅠㅠ

하.지.만.

지역주민들이 저희를 그냥 지나쳐가지 않고

"어디서 오셨어요?", "왜 오셨어요?", "여기서 뭘 할 수 있나요?"

이렇게 질문하며 복지관에 대해 관심 가져주셔서

몸은 지쳐도 마음만큼은 힘이 점점 솟아났답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양한 지역주민을 만날 수 있었으며

오늘은 복지관에서 새로 만든 미니북(노랑색 홍보지)까지 챙겨와서

복지관에 대해 더욱 자세히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매 월 2주차 화요일에는 항상 이 자리에서 명지2동 지역주민을 만날 예정이니

10월에도 우리 함께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