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노인대학 '은빛 미술교실'이  2번째 강의가 시작하였습니다.

이번주에는 저번주보다 1명이 더 많은 18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주에는 풍경수채화 봄, 여름을 주제로 교육이 시작되었는데

어르신들의 봄, 여름을 구경하러 가볼까요?

 

 

저번주처럼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1칸씩 띄워서 수업이 시작하였습니다.

 

 

풍경수채화의 첫단계는 바로 스케치입니다.

어르신들이 직접 밑그림을 그리면서 

어르신들이 생각하시는 봄과 여름에 대한 스케치를 멋지게 끝냈습니다.

 

 

 

두번째 단계는 바로 물감을 이용해 밑그림에 색을 입히는 것입니다.

어르신들이 직접 혹은 선생님과 보조선생님들의 도움을 

멋지게 색칠을 했습니다.

그럼 완성작품은 다같이 감상해볼까요?

 

 

 

멋진 나무, 흩날리는 꽃잎, 꽃과 나비까지

각자만의 방식으로 개성있는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

어르신들이 직접 밑그림을 그리고 그위에 색칠까지하면서

어르신들도 매우 즐거워하였습니다.

 

선생님도 어르신들이 너무 잘하셔서 깜짝 놀랄정도의 작품과 열정을 가진

우리 어르신들과 함께 3번째 수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을 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