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토요일

스마트폰 중독 예방 프로젝트

'아이들의 이로운 스마트폰 디톡스' 1회기가 열렸습니다-! 

 

 

 

 

10~11시는

1-3학년 저학년 아동들이 참여하였는데요,

아이들은 입장하자마자

첫만남인데도 불구하고

오리엔테이션 하기 전부터

서로 대화를 잘 나누었어요,

친화력 갑인 아이들!

 

"오늘 친구들이 왜 낙동종합사회복지관에 왔을까요?"

라는 질문에

"스마트폰 사용을 줄일려구요!"

라며 대답도 잘하는 아이들

 

 

 

 

스마트폰 사용의 무서움,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무얼 할려고 하는지에 대해

설명한 후

친구들과 친해지기 위한

신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저까지 에너지를 얻는 느낌이었어요,

막내 1학년 동생도 챙겨가면서 협동을 보여준 아이들 최고 !

 

 

 

 

다음으로는

11~12시

고학년 친구들이 참여하였는데요

스마트폰의 위험, 스마트폰 평소 사용량 등에 대해

질문하니 고학년 형 누나들답게

여기저기서 손들며 적극적으로 대답해주었어요 :-)

 

 

 

머쓱했던 첫 만남과 달리

협동을 키우는 게임들을 통해

금새 친근해질 수 있었어요

 

앞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쭈-욱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을 줄여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