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비오는 화요일, 오전 중 복지관을 통해 정기적으로 물품 후원을 하고 싶다는

전화한통을 받고 담당자가 바로 후원자님을 만나러 달려가 보았습니다~!!

짜잔! 도착한 곳은 명지2동에 위치한 고소한 향기가 가득 퍼지는

​‘다올’이라는 수제 떡 전문점이었습니다.

후원자님께서는 오~랜 기간동안 거주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후원을 해오고 계시며,

​작년 12월 명지동에 떡집을 개업하게 되시면서 가게가 위치한 강서구 지역 저소득 어르신들을

돕고 싶은 마음에 복지관으로 연락을 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낙동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매달 떡을 만들어 배달해주시겠다는 사장님!

​성격도 시원~시원. 후원도 시원~시원! 정말 사랑입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복지관 현판은 보자마자 너무 좋아하시며

가게에서 가장 눈에 잘 들어오는 카운터에 바로 비치해주셨습니다.

후원자님께서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 저희가 지역에 그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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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떡 전문점 ‘다올’/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오션시티4로 94, 명호빌딩 1층